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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4. (화)

세정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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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지난 2일 12층 대회의실에서 손영래(孫永來) 국세청장을 비롯,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 시무식를 가졌다. 이날 孫 청장은 “공평과세를 통한 조세정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입각해 국세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1만7천여 국세공무원은 기본업무에 충실히 하는 한편 국제조세환경에 따른 외국어 실력도 배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납세자별 업종별 특성에 맞는 차등관리로 성실신고를 유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조사관리체계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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