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0/ 종로세무서는 일본세무서장 방문단 일행을 접견하고 상호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사진은 유연근(劉連根) 서장(사진 가운데)과 김지훈(金志勳) 납세지원과장이 일본세무서장 방문단에게 납세서비스센터를 소개하고 있는 장면〉 ○…종로세무서(jongno@nts.go.kr, 서장·유연근(劉連根))는 지난 11일 `일본세무서장 방문단'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간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양국 관계자들은 ▶업무 ▶인사제도 ▶복지후생 ▶세무사제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기능별 조직 개편, 전자신고납부제도, 국세통합시스템(TIS) 등의 업무 ▶사무관제도 운영·직원승진 소요연한·신규직원 순환보직·여직원 구성비율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복지후생분야는 급여수준·출장비 및 과운영비·여비·특근비 등 실비변상적 급여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일본서장방문단은 토요일 근무시 자유 근무복장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일선 및 지방청의 노트북 컴퓨터 보급현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직원들의 세무사자격 취득제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연근(劉連根) 서장은 세무서 일반현황과 주요업무에 대해 설명한 뒤 우리 국세청의 직원복지후생제도·직원교육훈련제도·납세홍보·세금교육 운영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高松國稅局(지방청단위) 조사사찰부의 오자키 켄이치 통괄국세사찰관은 “납세서비스센터가 이처럼 쾌적한 환경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납세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