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seoulrto@nts.go.kr, 청장·봉태열)은 지난 16일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소재 야산에서 `2001년 나무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각 국에서 참가한 30여명의 직원들이 나무가꾸기 요령 등을 교육받은 후 2시간에 걸쳐 비료주기 작업과 주변 덩굴제거 작업을 마쳤다.
조사3국1과 이주영씨는 “오랜만에 야외에 나와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나무도 가꾸니 참 뿌듯하다”며 “나무심기에만 관심을 가졌으나 앞으로는 관리차원의 후속조치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