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세무서(jongno@nts.go.kr, 서장·유연근)가 관내 `종로뉴스' 등 지역신문을 통해 국세행정 소식을 적극 홍보하고 있어 관내 납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월 게재되고 있는 세금일지와 납세보호담당관실의 주요 민원해결사례는 납세자가 국세행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인사동에서 미술작품을 촬영해 주고 있는 포토리스트 이종두 대표는 “바쁜 사업일정으로 인해 자칫 세금 신고기간을 잊기 쉬운데 종로 지역신문을 통해 세금안내 및 납세자들의 세금고충 해결사례를 빠뜨리지 않고 읽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노영환 납세보호담당관은 이와관련 “납세자의 진정 호소 등 각종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발굴 세무행정이 필요하다”며 “이 일환으로 관내 지역신문을 통해 해결사례를 알리고 납세자의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게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종로署는 콜센터에 대한 홍보를 비롯, 관서장 취임 등의 새 소식을 알리는 등 `납세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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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세무서 지역신문 홍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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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에 소개된 납보관 고충해결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