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세무서(guro@nts.go.kr, 서장·육용근)는 중앙유통상가 등 7개 단지에 개인사업자 9천여명, 법인사업자 1천여명 등 모두 10여만명의 납세자가 밀집된 대형상가에 대한 세원관리에 나섰다.
특히 이번 부가세 1기 확정신고 마무리를 하며 세적 변화가 빈번한 대형상가에 대해 상가별·동별·층별·호수의 정확한 TIS정비를 마치고 주기적 표본조사 실시를 통한 성실신고를 유도했다.
또 유형별 전산분석안내문을 조기 발송하고 공평과세 중점관리대상자는 물론 관내 세무대리인 및 상가별로 결성된 납세조합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자가 사업실적 누락이나 가공세금계산서를 통한 부정환급 등에 대해 신고후 면밀히 가려 세무조사대상자로 선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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