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서울지방국세청장(우측 첫번째)은 지난 18일 중국 국세청 방문단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관심사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김명수 개인납세2과장은 서울廳 조직체계를 비롯해 상속세 관련 담당부서의 조직체계에 대해 설명한 뒤 최근 5년간의 상속·증여세 세입현황과 납세인원 등의 행정사항을 전했다. 이날 ▶TIS에 의한 과세자료 관리 및 처리 과세대상 ▶자산에 대한 평가방법 ▶개별공시지가의 활용 방법 등에 대해 중국 국세청 방문단과의 의견교환이 있었다. /imag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