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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가현장
헐벗은 산 잣나무로 푸르게···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등록 2001.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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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청장·손영래(孫永來)은 최근 식목일을 맞아 지난 6일 경기도 양주군 일대(3천여평)에 잣나무 5백그루를 식수했다.
이날 참석한 34명의 직원들은 손동식 행정계장의 식수요령을 듣고 일렬횡대로 정렬, 잣나무를 정성스럽게 심었다.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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