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25. (수)

세정가현장

국세청 식목행사 - 본청

내 자식 어루만지듯 사랑담아 `다독다독'


국세청(청장·안정남(安正男))은 지난 4일 식목일을 앞두고 경기도 광주군 일대(2.5ha)에 잣나무 1천8백본을 식수했다.

곽진업(郭鎭業) 차장을 비롯, 서기관급이상 간부 20명과 직원 80명 등 1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식수전 서무계장의 식수요령 등에 관한 주의 및 공지사항을 전달받고 3개조로 편성, 7년생 잣나무를 사랑과 정성으로 심었다.

이에 앞서 郭 차장은 “사람이든 나무이든 생명이 있는 것은 사랑을 느끼는 만큼 내 자식이라는 생각으로 한 그루 한 그루 정성을 다해 식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세청은 오는 11월 육림의 날에 식수한 잣나무에 고형비료(돌모양)를 줄 계획이다.

/image0/
국세청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식수했다.(좌측부터 홍성욱 심사2과장, 이상모 청사관리계 직원, 곽진업 차장, 이용진 납세지원국장, 이현규 이천서장, 이재만 전산정보관리관, 윤종훈 국제조사과장, 김호기 부가세과장, 정상곤 감사과장)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