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서울청연합 신우회(회장·이재우(李在宇) 법인납세과장)는 지난 16일 장 춘(張 春) 고문(본청 개인납세국장)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도세정과 믿음' 이라는 주제로 기도회를 가졌다.

김영진 전도사는 이날 회원들에게 “여자는 이쁘게 화장하고도 늘 거울을 보면서 자기얼굴이 제대로 되었는지 거울을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며 “국세청 및 서울청 신우회 회원들도 기도를 통해 자기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설교를 했다.

정달성 신우회 부회장(본청 조사국)은 정도세정의 큰 목표를 이루고 국세청과 서울청 신우회가 각자 맡은 바 소임에 충만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한편 국세청·서울청연합 신우회는 채지석 목사와 김영진 전도사가 매주 금요일 격주로 목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