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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5. (수)

세정가현장

납세자의 날 우수관서 재경부장관표창받은 안양세무서

어려운일에 직원 한몸된 결실


어려운일에 직원 한몸된 결실 안양세무서(서장·김정민(金正民)가 체납액 정리실적과 자료처리 등 업무전반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공로로 이번 납세자의 날에 재정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자체탈세정보자료 및 세원정보자료 수집실적이 중부廳 산하 세무서의 평균 2.79에서 안양세무서가 4.42를 기록, 청내 1위를 차지했다.

또 범칙처리실적도 5.00(중부廳 평점 3.20)으로 1위의 자리를 고수하는 한편, 음성·탈루소득 조사성과도 중부청 평점 7.06중 7.06으로 2위를 기록하는 성적을 나타냈다.

체납액 정리실적은 총 건수 7만3천여건에서 4만9천여건을 정리해 66.5%의 실적을 거양했다.

김정민(金正民) 서장〈사진〉은 “세원이 골고루 분포돼 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소액체납자들이 많아 체납액 일소에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좋은 성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관리자들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사기진작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안양署는 제35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맞아 지난 9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를 통해 세정발전간담회 및 관내 초·중·고에 세금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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