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일에 직원 한몸된 결실 안양세무서(서장·김정민(金正民)가 체납액 정리실적과 자료처리 등 업무전반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공로로 이번 납세자의 날에 재정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자체탈세정보자료 및 세원정보자료 수집실적이 중부廳 산하 세무서의 평균 2.79에서 안양세무서가 4.42를 기록, 청내 1위를 차지했다.
또 범칙처리실적도 5.00(중부廳 평점 3.20)으로 1위의 자리를 고수하는 한편, 음성·탈루소득 조사성과도 중부청 평점 7.06중 7.06으로 2위를 기록하는 성적을 나타냈다.
체납액 정리실적은 총 건수 7만3천여건에서 4만9천여건을 정리해 66.5%의 실적을 거양했다.
한편 안양署는 제35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맞아 지난 9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를 통해 세정발전간담회 및 관내 초·중·고에 세금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