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세무서(서장·김창환(金昌煥))는 지난 5일 전직원을 비롯해 성실납세자, 역대 명예서장, 세정자문협의회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갖고 43명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장을 전수했다.

이날 김창환 서장은 치사를 통해 “중산·서민층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자영사업자의 과세 정상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署는 관내 한강CATV를 통해 ▶그동안의 세정개혁 성과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 ▶공평과세를 위한 세정대책 ▶성실납세 사례 등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