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經協前進市 최고署 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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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經協前進市 최고署 돼 달라”

봉태열 중부청장, 고양署 개청식서 당부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등록 2000.11.20 00:00:00

봉태열(奉泰烈) 중부지방국세청장(사진 중앙)은 지난 1일 고양세무서(서장·김명세(金明世) 신청사 개청식 치사에서 “고양·파주시는 신국제공항의 병행도시이자 남북 관계 발전의 전진기지로서 중요성이 더해가는 도시”라고 강조하고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 친절세무서로 만들어 81만 시민과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교선 고양시장을 비롯, 시공회사 대표, 조달청 관계자 등이 참석, 고양세무서 신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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