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0/
서울본부세관(세관장·愼一晟) 등산동호회는 주말을 이용, 인근 산을 등반하면서 심신단련에 힘을 쏟고 있다.
동호회 회장을 맡고있는 박만석 심사과장은 “직원들이 주어진 업무에 몰입하다 보면 자칫 상호간 대화하는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며 “주말산행을 통해 이같은 무관심을 해소하고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내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하산후에 토속순두부와 동동주의 진미로 산행의 피곤함을 달래며 愼一晟 세관장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동호인의 활성화를 위해 이러한 등반기회를 자주 갖고 다음번 산행은 좀더 장거리 코스로 하자는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