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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부가세확정신고가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지난 26일 큰 부작용없이 순조롭게 마감됐다. 그러나 일선세무서의 적극적인 우편신고 권유에도 불구하고 이번 신고시에도 여전히 많은 납세자들이 세무서를 방문했으며 특히 이 중 노인과 부녀자를 포함한 상당수 납세자가 신고서 작성과 관련해 세무공무원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돼 세정개혁 실천이 쉽지않은 과제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했다.〈사진은 서대문세무서 부가세과 사무실에서 납세자들이 신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