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정종완 화물과장은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육체에서 비롯되는 만큼 무엇보다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탁구장이 별관 지하1층에 마련된 만큼 회원 20여명 뿐만 아니라 세관직원들 모두가 참여해 직원 상호간의 마음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愼 세관장은 “업무에 몰입하다보면 他부서의 직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일이 줄어들 수 있는 만큼 동호회 등 각종 모임활동을 통해 상호 마음을 열어놓고 생활할 수 있는 활기찬 조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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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 탁구동호회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 탁구를 통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사진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