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세무서는 5일 강당에서 제42대 허양원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허양원 신임 서장은 취임 일성으로 “국세행정의 모든 출발점은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자세로 ‘현장세정’을 확고히 정착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납기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해 납세자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줘야 한다고 했다.
허 서장은 또한 “맞춤형 세정지원 방안을 세무서 현실에 맞게 제공해 불합리한 세부담 없이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만들어 가자”고 행정 방향을 제시했다.
최근 물가인상 등 다양한 어려움으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고통받고 있는 만큼,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자립 지원 등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는 등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선제적 국세행정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납세자 권익은 보호하되, 세무조사와 부당공제 감면 등의 신고검증은 엄정하게 집행해 반사회적 탈세 행위는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추적 활동을 강화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끝으로 허 서장은 “존중과 배려로 모든 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세무서를 만들자”고 독려하면서 서장 자신부터 직원들과 진심을 다해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1971년생 ▷서울 ▷서울 용문고 ▷국립세무대학(8기) ▷중부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 ▷여수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2과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체납추적과장 ▷영동세무서장 ▷구로세무서장(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