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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1. (화)

정성균 세무법인 다솔누리 대표,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부총재 취임

 

정성균 세무법인 다솔누리 대표세무사가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부총재로 임명됐다.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민간단체인 (사)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는 지난 25일 광주 서구 치평동 더파크림에서 밝은사회 호남클럽 결성 제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정성균 세무사를 부총재(광주클럽회장)로 임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서주환 총재, 박동균 부총재, 이원종 사무총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성균 신임 부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는 선의·협동·봉사-기여의 3대 정신과 건전사회운동, 잘살기운동, 자연애호운동, 인간복권운동 및 세계평화운동 등 5대 실천 운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천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는 국제NGO민간단체이다"고 말했다.

 

그는 "막연한 말로 하는 봉사보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지키고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 세계사랑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를 실천하는 노력으로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장성달돋이 체험마을에서 '함께해요 밝은사회 광주클럽' 슬로건으로 클럽회원의 워크숍 개최와 함께 올 연말 '2025 함께하는 빛, 함께하는 꿈' 명칭으로 지역예술인, 유아·어린이 작가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는 연말 나눔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우리 이웃에게 꿈과 희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성균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신임 부총재는 한국세무연수원 운영위원 및 교수, 한국세무사회 성년후견지원센터 운영위원, 국세청 세정자문위원,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 위원, 24대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광주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무법인 다솔누리 대표 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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