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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정가현장

임광현 서울국세청장 "코로나19로 어려워…납세유예 적극 실시"

임광현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3일 중부세무서와 26일 남대문세무서를 각각 방문해 2020년 2기 예정 부가가치세 신고현장을 살피고,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안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 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명동과 남대문시장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해 시장상인들의 어려움이 클 것이라고 환기시켰다.

 

그러면서 이번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와 관련 “납부기한 연장 등 납세유예를 적극 실시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 청장은 또한 민원봉사실이 있는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은 물론 체납징세과, 부가소득세과 등 각 과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의 업무관련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분야별 우수직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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