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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유튜브 '세무사TV' On Air…'부동산 세제' 조회수 단연 1위

한국세무사회, 이달 구독자수 1만명 목표
19일 현재 조회수 1만2천회·구독자수 3천220명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가 지난 9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세무사TV’ 구독자 수가 19일 현재 3천220명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무사TV'는 1만4천 세무사를 회원으로 둔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 세무사TV는 개설한지 한달여 만에 구독자수 3천220명을 넘어섰으며 조회수 약 1만2천회를 달성했다. 세무사회는 이달 구독자수 1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세무사TV'를 통해 국민들에게 유익한 세금정보를 제공할 방침으로, 다양한 세금관련 소식을 접하고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와도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했다.

 

현재 세무사TV에는 세무회계바우처 창업자를 위한 알기 쉬운 원포인트 세무회계 등 유익한 세금정보 외에도 원경희 세무사회장의 주간브리핑, 서비스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한국세무사회 CF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콘텐츠가 게재돼 소통형 채널로 성장 중이다. 

 

또한 유일호 전 부총리, 배우 강하늘·이시언씨의 세무사TV 개국 축하 동영상도 올라와 눈길을 끈다. 

 

특히 부동산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하듯 부동산세제 전문가 지병근 세무사가 알려주는 올해 달라진 부동산세제 인터뷰 1·2편은 각각 조회수 2천156회,  1천11회를 기록했다.

 

한편 19일 올라온 원경희 회장의 주간브리핑 3화에서는 다양한 세무사회 사회공헌활동이 소개됐다.

 

우선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세무사회 공익재단 지원활동이 소개됐다. 세무사회는 지난해 12월 제7회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등에 생활비와 장학금 3억500천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노인종합복지관에 성금 전달·배식봉사와 함께 코로나19 피해 구호를 위해 지난 3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본회 5천만원·대구지방회 성금 2천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납세자를 위한 무료세무상담 등 재능기부도 대표적인 세무사회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세무사회는 서초동에 위치한 회관 내에 무료세무상담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국세청 나눔세무사제도, 행정안전부 마을세무사제도를 통해 소상공인 및 영세납세자의 세금상담부터 휴폐업 멘토링까지 재능기부를 통해 납세자의 어려움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원경희 회장은 경력단절여성 및 특성화고 학생 취업 지원,  72개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회원사무소 직원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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