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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9. (월)

내국세

서울지방국세청,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민원인 방문 통제

서울지방국세청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8일 하루 동안 민원인의 청사 방문을 통제한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청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은 주로 외부 출장업무를 수행해 서울청사 방문은 빈번하지 않았다.

 

서울청은 그러나 이날 청사 근무 직원들에게 층간 이동을 자제토록 지시하고, 청사 전체에 대한 방역에 들어갔다.

 

한편 이틀 전 업무를 중단했다가 재개한 삼성·서초·역삼세무서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으로 27일부터 다시 업무를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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