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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세정가현장

포천세무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구호물품 지원 손길 '훈훈'

포천세무서(서장·최진복)는 세정협의회(위원장·장규진)와 함께 25일과 26일 이틀간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연천군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포천서는 강원도 철원군에 각각 모기 살충제 480개와 사골곰탕 등 400인분, 경기도 연천군에 화장지 30롤 74묶음, 사골곰탕 등 400인분 등 총 1천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최진복 서장은 “이번 구호물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를 전하고 “하루 빨리 피해복구가 이뤄져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세무서 장규진 세정협의회 위원장 등 세정협의회 위원 3명이 동행했다. 장규진 세정협의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수해 피해 가구들이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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