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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김영식 신임 한공회장, '상생' 첫 행보로 기업고객 방문

 

지난 17일 한국공인회계사회 45대 회장 당선과 함께 임기를 시작한 김영식 회장이 첫 행보로 고객인 기업인단체를 찾았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김영식 신임 회장이 지난 18일 오후 한국상장사협의회(회장·정구용)와 중견기업연합회(회장·강호갑)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회장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회계업계의 고객인 기업과 상생을 위해 제일 먼저 찾았다”며 “회계감사를 통해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기업가치도 함께 높여나가자”고 말했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17일 당선소감을 발표한 자리에서 “고객과의 상생, 회원간 상생, 감독당국과의 상생을 이끌겠다”면서 “제일 먼저 찾아갈 곳이 고객이다. 고객을 만나 회계사, 회계사회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해 충분히 설득할 것이다. 내일 상장회사협의회장과 중견기업연합회장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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