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세관장·김윤식)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 진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인천세관은 1천여명이 넘는 직원이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수어 동작을 ‘#덕분에 챌린지’, ‘#덕분에 캠페인’, ‘#의료진 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기관 SNS 계정에 올리고 의료진에게 감사메시지를 보냈다.
김윤식 세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방역당국과 의료진이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영웅”이라며 “인천세관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출입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세관은 다음 참여자로 항공기의 안전한 하늘길을 책임지고 있는 서울지방항공청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