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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세정가현장

이명구 서울세관장 "경기북부 수출입기업 현장지원 최선 다해달라"

파주세관·도라산 세관비지니스센터 현장 방문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이 지난 14일 파주세관(세관장·윤영배)을 방문해 코로나19 피해기업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파주세관은 파주, 고양, 양주 등 5개시와 2개 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파주 상공회의소, 경기북서부 FTA활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원자재 수급과 수출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수출입업체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이 세관장은 이어 도라산 세관비즈니스센터를 찾아 CIQ, CP 등 시설현황을 점검했으며, 남북출입사무소와 함께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를 다짐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세관장은 “파주세관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단지를 관할하는 경기 북부 중심세관인 만큼 관내 수출입기업을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정책이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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