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세무서(서장·이효성)가 지난 3일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우수관서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성남세무서는 이효성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재정수요 확보를 비롯한 조세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국민이 공감하는 공평세정을 펼치는 등 세정 전반에 걸쳐 국민신뢰를 더욱 두텁게 쌓았다.
한편, 성남서는 내방 납세자가 내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세무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친절세정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19 감염 확산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각 사무소와 민원부서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소독관리에 나서는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청사환경을 유지하는데 전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남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관내 어려운 시설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 중으로, 지역내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모란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