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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30.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세무사회 신년인사회 "회관 신축 조속히 해결하겠다"

강정순 회장, 신년사 통해 밝혀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지난 8일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지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결속을 다졌다.

 

 

이날 신년회에는 이영근·송철우·김성겸·최상곤 고문과 이종수·김원표 부회장 등 임원 및 이사, 지역세무사회장 등을 비롯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과 신희철 징세송무국장 등 부산지방국세청 간부들이 참석했다. 

 

강정순 회장은 신년사에서 “직원 문제 해결 등 사무실 운영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정보교류위원회 신설과 회관 이전·신축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아시아·오세아니아세무사협회(AOTCA) 부산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만큼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동신 부산청장은 세정동반자인 세무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정보기술과 확충된 과세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맞춤형 성실신고 지원을 최대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 대책을 올해말까지 연장해 세무부담을 축소하고 납세자의 세무불편과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신년회 참석자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부산지방국세청 표진숙 개인납세1과장과 정영배 개인납세2과장의 부가세확정신고 안내를 겸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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