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은 8일 간부들과 함께 대구 동구에 소재한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독립유공자와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날 참배는 독립투사, 전몰장병 등 국가를 위해 순국하신 호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아 지역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관세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일 대구세관장은 “일본의 수출규제, 미-중 보호무역 강화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수출입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세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