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08. (일)

세정가현장

김진갑 신임 강릉세무서장 "기본에 충실한 세정집행"

김진갑 제64대 강릉세무서장은 30일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세무공직자로서 기본에 충실한 세정집행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김진갑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기본에 충실하자는 것은 평범하지만 가장 어려운 말”이라며, “기본을 충실히 해나가면 개인이나 조직이 추구하는 목표도 자연스럽게 달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무공직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자기개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김 서장은 “국세청 조직은 일반행정과는 달리 고도의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조직”이라며, “더욱이 국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이해관계를 갖는 일이기 때문에 세법과 회계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독려했다.

 

소통과 화합을 통한 관서운영 계획을 밝힌 김 서장은 “함께 근무하는 과정에서 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찾아 달라”며, “같이 고민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직급 구분 없이소통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프로필]

▷65년생 ▷경북 봉화 ▷청구고 ▷동국대 경영학과 ▷7급공채 ▷중부청 조사1국 1과 ▷국세청 법인세과 ▷부천세무서 ▷중부청 조사3국1과 ▷중부청 인사계장 ▷조사3국 관리과 ▷조사2국2과 ▷강릉세무서장(現)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