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08. (일)

세정가현장

[대전서]납세자와 더 가까이…세금상담 현장에서 OK

대전세무서(서장·장종환)는 2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납세자와의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세정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장종환 서장은 지난달 30일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을 찾아 평소 세금문제에 관심 있으나 거동이 불편해 세무서를 찾기 어려웠던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무료 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남부센터를 찾아 현장간담회를 개최, 관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세무서 민원실에 나눔세무사가 참여하는 무료세무상담창구를 운영하고 문창전통시장에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여는 등 관내 납세자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장종환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납세자들의 세금고민 해결을 위해 적극적이고 내실 있는 소통주간을 운영해 더 많은 납세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