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08. (일)

세정가현장

[성남세관]노병필 세관장, 도자기축제 현장서 수출지원 홍보

성남세관(세관장·노병필)은 29일 광주와 이천도자기축제 현장을 찾아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기업 지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관내 풀뿌리 산업의 수출지원 컨설팅 및 세정지원 수요 발굴을 위해 실시됐다.

 

 

이천도자기 축제에는 도예 업체 및 개인 215개가, 광주 도자기축제에는 중소기업제품 박람회를 겸해 도예 업체 35개, 중소기업 20社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노병필 성남세관장은 수출지원팀 직원 4명과 축제 참여업체를 방문해 팸플릿을 배포하고, 현재 수출 중인 기업에는 관세환급 등 세정지원에 대해 추가 안내하는 한편 관세행정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남세관은 5월초 여주도자기축제를 찾아 수출 지원활동을 할 예정이며, 각 행사장도 재방문해 공익관세사와 함께 추가로 컨설팅 지원을 하기로 했다. 

 

노병필 세관장은 "축제에 참여한 기업의 수출에 대한 관심도가 생각보다 높다"며 "업체 요청시 내수기업의 수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수시 컨설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