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08. (일)

세정가현장

[경기광주서]볼링으로 '소통' 업무스트레스 '훨훨~'

경기광주세무서(서장·나정엽)는 지난 23일 '경기광주세무서장배 볼링대회'를 열고, 법인세 신고 및 체납업무 등으로 지친 직원들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이어갔다.

 

 

올해 춘계체육행사 주간을 맞아 개최된 이날 볼링대회는 각 과별 4팀씩 총 20개 팀과 응원단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과 함께 경기를 진행했다.

 

나정엽 서장은 볼링 초보임에도 직접 볼링대회에 참가해 스트라이크를 친 직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직원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며 내부 소통에 나섰다.

 

시상은 2게임을 합산한 점수로 팀 및 개인전으로 나눠 시상했으며, 각 과별 치열한 경합 결과 운영지원과와 납세자보호담당관실 혼합팀이 팀 우승을, 재산법인납세과가 팀 준우승을, 남녀 개인전은 이준표 팀장과 박희경 조사관이 각각 차지했다.

 

볼링대회 직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간단한 저녁식사와 함께 행운상 및 경품 추첨을 통해 직원간 소통공감을 넓혔다. 아이스크림 모바일쿠폰, 영화관람권 등 참여한 대부분의 직원들이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경기광주서 관계자는 "평소 본서와 떨어져 있어 거리감을 느끼고 있었던 하남지서와 타과 직원들간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특히 많은 여직원 및 새내기 직원들이 참여하는 등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아 세대간 소통을 넓히는데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