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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8. (일)

세정가현장

[서울세관]이명구 세관장 '사랑의 식당'서 배식봉사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지난 19일 동작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사랑의 식당’에서 배식봉사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명구 세관장을 비롯 서울세관 사랑향기봉사회 13명이 참여했고, 독거노인, 노숙자, 장애인 등 약 200여명의 점심식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재료준비와 조리 등 식사준비를 하고 배식봉사 및 뒷정리를 했다. 

 

사랑의 식당에 방문한 한 어르신은 “가족이 없어서 외롭고 식사도 거를 때가 많은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이명구 서울세관장은 “우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의를 모아 봄 햇살만큼 따스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세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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