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부세관(세관장·김종기)은 지난 10일 김은경 관세행정관을 2019년 1분기 경남남부상록인으로 선정·시상했다.
경남남부상록인으로 선정된 김은경 관세행정관은 수리조선소 보세공장 배기가스 정화 설치 사업을 적극 지원했으며 세관내 동호인 대회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기 세관장은 “앞으로도 청렴·근면·성실한 목민관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준 우수 직원들을 격려할 것”이라며 “따뜻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남부세관은 청렴문화의 확산과 조직 발전을 위해 2017년 경남남부상록인상을 제정하였으며 매 분기별로 우수 상록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