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회장·서명숙)는 설을 앞두고 지난 29일 장애인 재활시설 '남산보호 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우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위문금과 간식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를 실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러한 대구청 여성관리자회의 따뜻한 나눔은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여성관리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국세청을 널리 알리고, 사랑의 온도를 높여가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