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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세정가현장

[중부청]유재철 청장, 경기·인천·강원권세무서 신고현장 점검

유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이 2018년 2기분 부가세 확정신고기간을 맞아 1월 중순부터 경기·인천·강원권역내 일선 세무서를 찾아 신고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 격려에 나서는 등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유 중부청장이 지난연말 취임 후 처음 찾은 일선세무서는 도농복합 세원을 관리하는 성남세무서로, 이달 16일 부가세 신고창구를 방문해 내방민원인들의 신고편의를 점검하며, “납세자가 성실신고하는데 최대한의 편의제공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날 이어진 일선 현장 방문은 남양주세무서, 포천세무서, 의정부세무서 등 경기 북부권 세무서 3곳으로, 이날 방문에서도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며 “힘들지만 국세청의 존립 이유가 세금신고를 보다 원활하게 지원하는데 있는 만큼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유 중부청장의 일선현장 행보는 다시금 인천권역으로 향해 22일 부천세무서를 시작으로, 23일 김포세무서, 고양세무서, 동고양세무서, 파주세무서 등에 이어 신고 마감 하루전인 24일에는 다시금 강원권 세무서인 원주세무서와 홍천세무서를 끝으로 부가세신고 현장점검을 마쳤다.

 

 

중부청 산하 세무서가 33개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부가세 신고기간 중 산하세무서 가운데 1/3를 직접 찾아 신고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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