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세무서는 지난달 28일 나정엽 제 7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열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편리한 서비스 지원에 나설 것임을 다짐했다.
나정엽 신임 경기광주세무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납세자가 성실 납세할 수 있도록 보다 편리하고 쉬운 납세서비스 환경 조성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나 서장은 “납세자가 어려움이 없도록 최상의 세정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자와 기업이 활력을 갖도록 해야 한다”며, “최일선 현장인 세무관서에서는 무엇을 지원할 것인가를 신속히 파악해 적시성있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 서장은 또한 업무전문성을 가진 ‘당당한 국세청 직원’을 주문하며, “전문성을 갖춘 직원은 법과 원칙에 따라 세법집행의 정당성을 이해하게 하고 설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무엇보다 조직원간의 소통과 믿음을 당부한 나 서장은 “일과 삶이 균형있게 조화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