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세무서는 지난달 28일 송우진 제 45대 세무서장을 취임식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송우진 신임 고양세무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성실납세자에게는 최대한의 신고서비스 지원을, 고의적·지능적 탈세에 대해서는 엄정한 세정집행을 언급하며, 국세청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송 신임 서장은 “성실납세가 최선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이 곧 국세청의 본연의 업무”라며, “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정차원에서 뒷받침하고 적극 노력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발전과 갖춤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에 나설 것을 주문했으며, 직원들이 몸담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서는 항상 고민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