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21. (토)

세정가현장

[서울세관]윤이근 세관장, 안양세관 현장 점검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은 21일 안양세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일선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서울세관장은 이날 방문에서 안양세관이 수도권 유일의 내륙컨테이너기지(의왕 ICD)에 위치한 물류 중심의 내륙지 세관임을 환기하며, “컨테이너기지로서의 이점을 활용해 수출입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상 아낌없는 지원으로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중소 수출업체를 위한 환급지원 활동과 FTA활용에 취약한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 활동에 나서 달라”며 “특히 관세행정 수요자 중심의 불편사항 지속적 발굴로 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 서울세관장은 이날 안양세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관세행정 발전을 위한 방향과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