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21. (토)

세정가현장

[서울세관]9월 분야별 으뜸이 선정·포상

서울본부세관(세관장·윤이근)은 지난 27일 심정민 관세행정관을 비롯한 직원 4명을 9월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통관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심정민 행정관은 원상태 수출 및 계약상이 수출 등 수입신고서와 반드시 일치해야 하는 수출신고건에 대해, 수입신고서와 자동 연계되도록 전자통관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신고오류를 예방하고 통관질서를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FTA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홍정선 행정관은 원산지 결정기준 위반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터키 직물류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결정기준·완화규정 등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하고 FTA포탈에 등재하는 등 국내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성재영 행정관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체납업체의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기 위해 장시간 소요되는 담보제공절차를 대체할 수 있는 ‘세관신용평가제도’를 도입해 체납업체가 조기 경영정상화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조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권효주 행정관은 국립환경과학원 및 한국환경공단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배출가스 및 소음에 대한 인증을 받지 않고 ATV(산악오토바이)를 수입한 업체를 적발해 국민안전 위해물품을 차단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