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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세정가현장

[서울세관]8월 분야별 으뜸이 직원 포상

서울본부세관(세관장·윤이근)은 지난 29일 심은아 관세행정관을 비롯한 4명을 8월의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통관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심은아 행정관은 ‘이사자동차 신고서류 사전심사 프로세스’를 도입, 통관관련 서류를 통관 1~2일 전에 제출받아 차량 1대당 통관소요시간을 30분 단축하는 등 신속한 통관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인 편익 증진에 기여했다.

 

FTA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박현아 행정관은 본사의 분할·독립 등으로 인증수출자 지위를 상실한 기업에 대해 신속하게 인증수출자를 재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관세 및 물류비 등을 20억원 절감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윤전희 행정관은 쟁송전담팀의 소송을 수행하면서, 관세청 전체에 파급효과가 큰 불복·소송사건 8건을 치밀한 논리와 전략적 대응으로 처분의 적법·타당성을 주장해 95억원 상당의 조세일실 방지에 기여했다.

 

또한 조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허완수 행정관은 해외직구 되팔이의 위법성에 대해 이메일 및 문자 발송 등 직접 계도로 대국민 범죄자 양산을 사전에 방지하는 한편,  모니터링에 적합한 청년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해 업무효율성을 크게 증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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