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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세정가현장

[서울세관]5월 분야별 으뜸이 직원 포상

서울본부세관(세관장·윤이근)은 5월 으뜸이 직원으로 김환붕 관세행정관 외 3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통관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김환붕 행정관은 수입자동차의 통관업무 담당기관과 안전검사 담당기관이 각기 달라 발생한 내국세 누락을 적발하고, 세관 주도의 ‘한국교통 안전공단 수입 자동차 안전검사 업무 프로세스’ 개선안을 마련하는 등 업무 사각지대 해소 및 세수일실 방지에 기여했다.

 

FTA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한나미 행정관은 인도 수출 베어링이 한·인도 CEPA에서 국내산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사실을 확인하고 국내 수출기업이 원산지 증명서를 잘못 발급하는 사례가 없도록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선제적 원산지 위험관리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김덕보 행정관은 사망체납자의 공동상속자 연대납세의무자에 대한 체납징수절차를 정립함으로써 장기 미결체납을 해결해 세수증대에 기여했다.

 

조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정인일 행정관은 설연휴 전날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미국산 소고기 및 돼지고기 4천234kg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정육업자를 적발함으로써 불법 수입 먹거리 유통을 차단하고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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