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이동기)는 오는 26∼27일 서울 강남 삼성금융프라자 21층에서 54기 수습세무사를 대상으로 멘토링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멘토링 특강은 갈수록 치열한 경쟁과 열악해지는 사업환경 속에서 청년세무사들의 창업과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링 특강에는 분야별 선배세무사들이 나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
고경희 세무사가 '상속증여세 전문가의 길', 이석정 세무사가 '효율적인 영업전략', 안수남 세무사가 '양도소득세 전문가의 길', 김겸순 세무사가 '효율적인 기장관리'를 주제로 특강한다.
특강 참가자에게는 고시회에서 발간한 '혼자서 터득하는 세무.회계사무소 업무가이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