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용준)은 제 73회 식목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광교관 화단에 소나무 식재 및 청사 3층 정원에 채소를 심는 등 식목행사를 가졌다.
김용준 중부청장을 비롯해 각 국·실장이 참석한 광교관 화단 식목행사에서는 소나무 2그루(12년산 추정, 높이 2미터)를 식재했으며, 직원 45명은 청사 3층 정원에 고추, 상추, 토마토 등을 심었다.
김용준 중부청장은 식목행사 직후 “늘 푸른 소나무는 참된 공직자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자의 모습을 유지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언제나 국민을 위한 열린 국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