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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이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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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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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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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세무사회 제20대 회장 선거가 이금주-최훈<기호순> 두 현직 부회장의 대결로 압축된 가운데, 두 후보의 러닝메이트 부회장후보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기호1번 이금주 회장후보의 러닝메이트는 김승렬.김명진 세무사로 낙점됐다. 이 후보 진용은 '56세-61세-55세'로 50대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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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2번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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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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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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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렬 부회장후보는 풍부한 국세행정 경력을 보유했다. 강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팀장, 안산세무서 법인세과장,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 등 국세청에서 무려 38년간 근무했다. 현재 세무법인 자성 대표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김명진 부회장후보는 풍부한 회무경력을 자랑한다. 현재 북인천지역세무사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인천.부천.김포세무사연합회장과 북인천지역세무사회 간사를 지냈다. 또한 중부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장 및 홍보상담위원장을 역임했다. 기호1번 진용은 지역적으로도 '의정부-수원-인천'으로 균형을 이뤘다.
기호2번 최훈 회장후보의 러닝메이트에는 지선봉.박현욱 세무사가 참여했다. 최 후보 진용은 '59세-63세-53세'로 역시 50대와 60대 표심을 겨냥했다.
지선봉 부회장후보는 국세행정 경력에다 풍부한 회무경력을 보유했다. 국세청에서 21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중부지방세무사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인천.부천지역세무사연합회장과 부천지역세무사회장을 지냈으며, 한국세무사회 및 중부지방세무사회의 업무조사정화위 상임위원으로도 활약했다.
박현욱 부회장후보는 경영학 박사(한양대 대학원) 출신이다. 현재 중부지방세무사회 홍보상담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안양.동안양지역세무대리인연합회장과 동안양지역세무사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세무법인 나라(평촌) 대표세무사. 기호2번 진용은 지역적으로 '인천-부천-안양'으로 짜여졌다.
이금주 회장후보는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중부지방세무사회를 건설하겠다"고, 최훈 회장후보는 "바르고 든든한 중부지방세무사회 지킴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