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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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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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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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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다자구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13일 세무사계에 따르면, 곽수만 광명지역세무사회장이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곽 세무사는 최근 중부지방세무사회 상임이사들에게 6월 회장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중부세무사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이들은 곽수만 세무사를 비롯해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최훈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3명이다<가나다순>.
곽수만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감사·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광명지역세무사회장을 맡고 있다.
이금주 세무사는 현재 의정부지역세무사회장·경기북부지역세무사연합회장·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훈 세무사는 남인천지역세무사회장을 지냈고 현재 중부지방세무사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처럼 다자구도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부회원들 사이에서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