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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0. (금)

세정가현장

[동해세관]이동훈 신임 세관장 취임식 개최

동해세관은 2일 이동훈 제51대 이동훈 세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동훈 신임 세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관내 수출입업체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과 고품질의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세관장은 또한 동해·묵호항 등 5개 무역항을 통한 테러물품·마약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반입차단과 국민건강을 해치는 불법수입식품 근절에 역량을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함께 직원들에게는 청탁방지법을 철저히 준수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분위기 좋은 직장문화를 조성해 줄 것을 독려했다.

 

한편, 이동훈 동해세관장은 1983년 장승포세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본청과 일선 주요세관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창원세관 통관지원과장, 부산세관 심사총괄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 7월부터 부산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에 동해세관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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