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 헬스케어는 연말을 맞아 취약 계층의 영양 섭취 문제 개선을 위해 대한약사회와 협력해 사랑의 의약품 나눔본부에 자사의 멀티비타민 센트룸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올바른 영양 섭취의 중요성 및 영양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 대한 상호 공감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발행한 '미량영양소의 식품 강화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미량영양소가 조금만 부족해도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의은 멀티비타민 '센트룸 어드밴스'와 '센트룸 실버 어드밴스', '센트룸 키즈' 등 3000통(약 6700만원 상당)을 대한약사회 사랑의 의약품 나눔 본부를 통해 영양섭취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을 위해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