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대표이사.이덕연)은 24일, 서울로얄호텔 로얄볼룸에서 열린 '2016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고객행복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은 단순한 이윤 추구가 아닌,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두루 추구함으로써 사회 전체의 행복을 견인해 온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행복가정재단이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의 후원으로 '행복경영'을 모범적으로 펼치고 있는 기업을 각 부문 전문가들의 평가를 종합해 선정하고 있다.
금호고속은 고객행복경영 실천의지 및 기업의 가족친화 정도, 임직원의 만족도, 소통문화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고객과 임직원의 행복을 경영의 최우선으로 삼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금호고속은 전 임직원이 하루 60분 현장에서 고객들의 불편을 살피는 '고객행복경영'을 추구하는 한편, 매주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소외계층 돕기 운동, 매년 방학기간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문화교실, 문화예술제 등 가족친화 문화조성을 통해 고객, 이해관계자 및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다져왔다.
이덕연 대표이사는 "금호고속은 단순한 기업을 넘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특히 올해 창업 70년을 맞아 고객님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창업초심의 정신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