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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12.1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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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둘째 딸 출산 알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14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둘째를 출산한 아내 로빈 여사와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크 대사는 "딸이다! 오늘밤에 드디어 둘째가 태어났다"며 "산모는 건강하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 아빠로서 아주 행복하다"며 "세준이는 아직 모르고 집에서 쿨쿨 자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크 대사는 그러면서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사주를 통해 이름을 지어줄 뜻을 밝혔다.

앞서 리퍼트 대사 부부는 지난해 1월 주한 미 대사로는 처음으로 임기 중 한국에서 첫째 아이를 얻었다. 이때 아들에게 사주를 통해 '세준'이란 한국식 중간이름을 지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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