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청장·김재웅)은 16일 '2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지방청 간부진이 일선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웅 청장은 이날 성동세무서를 방문해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김용균 성실납세지원국장은 강서세무서, 임경구 조사1국장은 동작세무서, 노정석 조사2국장은 마포세무서, 강민수 조사3국장은 잠실세무서, 유재철 조사4국장은 삼성세무서, 신동렬 국제거래조사국장은 동대문세무서, 김대훈 감사관은 서초세무서, 정재수 징세관은 구로세무서를 각각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과 대화의 시간은 세무서 관리자는 배석하지 못하게 한 채 신규직원 또는 직급별 대표직원과 진행했으며, 업무과정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 개선을 바라는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된 것으로 알려졌다.